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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나눔병원 ‘건강한 나눔의 시작,기념 비전 선포식 개최
관리자 2019-09-20 11:27:28

 

2007년 1월 남양주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된 남양주 우리병원이 2019년 9월 국내 최고의 새로운 의료진과 더불어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남양주나눔병원으로 ‘건강한 나눔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본관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요 인사로는 남양주을 국회의원(김한정)바른미래당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안만규(위원장),시의회위원,봉선사 신임주지(초격스님) 지역주민 100여명, 협력단체 50여명, 협력의료기관 2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전선포식 축사는 김한정(국회의원)은 '건강과 정신이 담아있고 힐링할수 있는 나눔병원'이 되길 바라고, 봉선사 신임주지(초격스님)은 '지역 에서 큰힘이 되어 줄수 있는 나눔 병원'으로 거듭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Top 10 병원을 목표로 기존의 두통, 어지럼증 등의 내과성 질환 특화병원에서 남양주 최고의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한걸음 더 올라서고 있는 나눔병원은,금년 2월부터 로봇수술장비 2대를 도입하여,보다 정밀하고 정확하며 안전한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고 병원 이윤의 지역사회 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인공관절 수술도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 나눔병원 영상의학과 CT실에서는 저선량고효율 80채널·160슬라이스의 선명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3D MDCT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건강검진센터는 공간 확장으로 검사 동선이 좋아졌으며 대기 공간 확보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탈의 공간 확대로 대기 시간이 감소했으며 검진 종료 후 파우더룸 에서 용모 정리가 가능하다.

물리치료실 또한 공간 확장으로 침대, ICT(간섭파전류치료기)가 추가 설치됐으며 환자 대기시간이 대폭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실 내 특수치료실 설치, CPM(관절운동)실 별도 운영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시경센터의 경우 올림푸스 최신장비 도입으로 더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 가능해졌으며 세척기를 추가하고 인증된 소독제 세척으로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조명 추가로 환자 불안감을 감소시켰다.

남양주 나눔병원 진료대표 오승환 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남양주 나눔병원은 물리적인 범위의 확대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의료 문턱까지 낮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지향한다”며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에는 경기북부 대표 관절병원, 2029년에는 경기북부의 No.1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